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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4박6일 신혼여행
5월에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ㅎㅎ
후기를 너무나 늦게 올려 죄송 ㅎㅎ
이제 신혼생활 2개월째 넘넘 잘해주는 울 신랑덕분에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신혼여행때 만큼은 아닌듯 ㅠ.ㅠ
결혼식 끝나자 마자 부산에서 인천으로 인천에서 푸켓으로 넘 피곤했답니다.
울 신랑은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절 걱정 시켰어요~ 공항에 나오자 마자 가이드 언니와 인사~~
울 신랑은 무뚝뚝 이런 신랑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가이드 언니가 너무나 수고해주셨어요~
첫쨋날 오전부터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빴답니다. ㅎㅎ 무엇보다 사진찍기에 최선을 다했어요~!!!
가이드 언니도 열심히 이포즈 저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전 무엇보다 셋쨋날 요트를 타고 갔던게 젤 기억에 남아요 가이드언니가 쏜 아침 치킨 ㅎㅎ 전 너무 맛나게 먹었지만...~
파도가 조금 높아서 멀미하느라 고생한 울 신랑이 있지만 전 너무나 튼튼하게도 요트에서 쪽잠까지 자면서 갔네요~~ ㅎㅎ
신랑은 요트에 오래타는게 오히려 힘든지 얼른 바다에 뛰어들어 스노우쿨링을 했어요~ 전 컨디션이 안좋아서 포기 ㅠ.ㅠ
그래도 요트에서 쓸쓸히 있는 제가 안되었던지 현지 가이드분들이 물고기 밥을 던져주면서
수면위로 열대어들을 불러서 보여주시기도 했어요.
태국은 무엇보다 빠질수 없는게 마사지~ 정말 마사지는 하루도 안빠지고 받았던듯
저희는 풀빌라를 파빌리온으로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정말 구경하느라 바빴던듯 정말 여기가 울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체크인하면서 이쁜 꽃과 맛있는 간식도 주시고 ㅎㅎ
무엇보다 파빌리온은 따로 마사지를 받으러 나가지 않아도 마사지 룸이 각 객실마다 따로 있어서 넘 편했어요~~ 유후~!
마지막날 저녁엔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다들 너무나 아쉬워했답니다~~
특히 친언니처럼 데리고 다녀준 울 가이드 언니 박민아 가이드님~~ ㅠ.ㅠ 헤어지는게 넘 슬펐어요
일주일 남짓 까탈스러운 울 신랑 기분 신경쓰느라 고생한 가이드언니~~ 넘 감사 드려요!ㅎㅎ
무엇보다 정말 편한 가이드분을 만난게 행운인듯!@@@ ㅎㅎ 또 허니스토리도 너무나 잘 선택한듯! ㅎㅎ
한국 담당 언니 께서 너무나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떠나기 전날 전화주셔서 상세히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즐겁게 지내다가 와서 신랑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아직까지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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