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스토리 고객센타
- 고객센타
- T. 1544-2677
- F. 0505-268-7967
- Mail: help@honeystory.co.kr
- 서울본사 : 02-711-0204
- 전주지사 : 063-252-6885
- 대전지사 : 042-716-2670
- 부산지사 : 051-714-3311
- 제주지사 : 064-805-2210
- 평일 09:00~18:30 토요일및 공휴일 휴무
HOME > 여행후기
코사무이(칸다부리2 + 콘래드풀빌라2) 허니문 후기
저희 부부는 5박 7일 태국 지난 3월말에 코사무이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1달정도가 지나가버렸네요.
작년 말부터 결혼 전까지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가장 비중을 둔 것이 바로 신행이었기에 웨딩업체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에서 신행 목적지 등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우선 신부의 의견을 존중하여
요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코사무이로 장소를 정하고 허니스토리 담당자분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안심하고 망설임 없이 계약하게 되었네요.^^
당초 신행 패키지는 4박6일이었으나, 오전에 출발하여 경유지인 방콕에 오후에 도착하면 저녁에 시간이 있어
시내관광이 가능하기에 방콕에서 1일 숙박하고 싶어 허니스토리 담당자분과 일정 조율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깨끗하고 시설좋은 호텔로 예약해주셔서 숙박료를 추가하여 5박7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수완나폼 방콕국제공항에서 방콕 호텔가는 것과 코사무이공항으로 가는 것은 당연히 우리 몫이였기에
택시를 타고 움직였어요. 택시비는 우리나라보다 많은 싼편임^^)
3.23.(일) 아침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기내식 먹고
방콕 수완나폼국제공항(코사무이 직항이 없는데, 방콕의 2개의 공항 중 한국에서 가는 국제공항은 모두 수완나폼이라고 함)
에 도착하니 오후 2시 안팎에 도착한거 같아요(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1시간 비행지연됨)
수완나폼공항에서 방콕 호텔로 가기전에 공항내에서 한컷^^ 잠에서 덜깨 몽롱한 상태로~~
방콕도착해서 짐풀고 저녁에 시내구경차 씨암스퀘어(쇼핑몰?), 야시장을 둘러보고 꼭한번 먹어봐야한다는 &\\\\\\#46624;양꿍,
파타이를 먹었어요. 향신료가 강해 제 입맛에는 안맞아 거의 못먹었어요. 낯선곳에서는 라면에 김치가 짱인듯해요^^
호텔 들어와서 라면을 먹으니 조금 낫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이후 코사무이 리조트, 풀빌라에서는 먹는 뷔페 등은 맛있어서 괜찮았어요.)
방콕에서 짧은 하루를 보내고 3.24(월)에 작지만 아름다운 코사무이공항으로 옮겼어요.
출구를 나왔더니 수많은 가이드 분들이 한국 허니문 관광객들을 마중 나와 반겨주셨어요.
저희도 가이드분이 나오셔서 금방 찾았고 짐을 싣고 장소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하고 코사무이에서의 일정에 대하여
안내 받았아요. 화끈하면서도 대화가 잘 통하는 가이드(40대초 여)분이었어요.^^
짧은 4박 동안 편하게 챙겨주셔서 불편 없이 잘 지낸 거 같아요.
관광에 대하여 안내를 받고 4박 중 2박을 머무를 칸다부리리조트로 자리를 옮겼어요.
짐풀고 칸다부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식사한 후 휴식을 취했어요.
.jpg)
.jpg)
리조트에서 둘째날은 오전에 낭유안이라는 곳으로 가서 맛있는 코코넛쉐이크를 먹어봤는데,
더운 날씨에 딱이라 꼭 먹어보길 추천드려요^^ 정말 맛있거든요.
그리고 오후에는 조를 나누어 스킨스쿠버를 직접체험했습니다.
물 속에서 엄청 많은 물고기들과 인사도 나누고 신부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그동안 한번도 안해봤지만 외국인분이 직접 인솔해주었기에 별걱정없이 잘한거같아요.
20분 안팎의 짧은 스킨스쿠버를 끝내면 카드로 된 수료증도 주더라구요^^ 재미있긴 했는데 몸이 좀 피곤하긴 해요.
물론 일정 중에 마사지가 있어서 다행이지만요.ㅋㅋ
.jpg)
콘래드풀빌라 입성하기 전 요트체험을 해서 아름다고 깨끗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식사와 함께 약 1시간 정도 요트를 탔어요.
약간의 팁을 주면 요트 선원(현지인)이 사진을 찍어주는데 포즈도 직접 말해주시니까 더 재미있어요.^^
요트체험을 마치고 코사무이의 하이라이트! 드디어 콘래드풀빌라에 입성했어요.
콘래드는 한번 들어가면 밖으로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이드분과 함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미리 사가지고 가야해요.~
콘래드풀빌라 입구에 도착하는 순간,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탁트인 바다와 함께 어어우러진 산기슭의 풀빌라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장관을 이루더라구요. 정말 대단해요^^
풀빌라에서 있는 2일 동안 준비해간 소품을 이용해 셀프웨딩도 찍어봤어요.
신부님의 권유에 따라 삼각대를 준비해서 찍었는데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JPG)
(0).JPG)
.JPG)
(0).JPG)
.JPG)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코사무이를 대표하는 차웽거리에 나가 비싼 씨푸드(둘이 먹기엔 양이 넘 많아 많이 남김ㅠ)를 먹고
게이쇼를 본 뒤 거리 여기저기를 둘러봤어요. 차웽에서의 시간이 부족해 아쉬었지만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소로 와서 대강 짐정리하고 푹 쉬었어요.
(숙소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분이 깜짝이벤트로 우리에게 소원을 한지 등에 적게 하더니 하늘에 등을 띄우게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3.28(토) 아쉬었던 풀빌라를 뒤로 한 채 짐을 싸들고 나와 사원을 들러 가이드분에게 사원 스토리를 듣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쇼핑센터에 들렀다가 출국을 위해 코사무이공항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방콕공항 경유해서 인천으로 돌아오니 3.29(일) 점심시간이 되었더라구요.
짧았지만 긴 여운이 남은 코사무이 허니문이었어요.^^
허니스토리와의 인연과 함께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된 거 같아요.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시는 신혼부부 여러분, 허니스토리와 함께 행복하세요^^
총게시물 1396 개 현재페이지 : 10 / 70
유)스카이항공서울지점 | 브랜드 : 허니스토리 | 대표 정해관
공정거래위원회 확인하기
LAND
대리점
웨딩플래너
Copyright by Sky Tour Co.,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