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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행복해보이는 두분의 모습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는 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 일정으로 5박7일 다녀왔어요~
맨 마지막날은 자유로 신청했구요
일단 패키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시사정으로 저희 부부는 다른커플들 없이 1:1 혜택을 누리고 왔답니다
일주일내내 날씨도 좋았구요, 시드니 가이드님 너무 좋으셨구요!
모든 사람들이 여유롭게 천천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어요
허니스토리 덕분에 너무 좋은추억 좋은기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해요
앨범도 이쁘게 부탁드려요^^
시드니!
저희 맨처음 일정으로 갔었던 해발 1100m 블루마운틴.(세자매봉)
100여종 가까이되는 유칼립투스로 대부분 이뤄져있다
스카이웨이,레일웨이,케이블웨이 체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로얄 보타닉 가든)
어릴적부터 막연하게 제일 오고싶던 곳이 호주.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오페라하우스 opera kitchen
시드니의 핑크팬더 sunset 와 너무 멋짐.
첫 날. 블루마운틴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그리고 크루저디너파티
시드니 노보텔.올림픽파크 조식~
gap park
끝없이 펼쳐진 남태평양 바다~ 가슴이 뻥 뚫림
본다이비치 빅토리아커피 롱블랙커피 너무 맛있음 무심히 꽂힌 장미꽃
다시 시드니. 포인트발리 레스토랑 요 볶음밥 한입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람!
아트갤러리 갔다가 세인트메리 성당도 갔음. 하이드파크 가서 여유도 부려보고
둘째날. 시드니 동부쪽 관광.
브리즈번 공항가서 콴타스타고! 골드코스를 향해 (국내선임에도 아침이라 기내식이 나오고)
골드코스트 탐보린마운틴 마을. 여기는 내가 생각했던 진짜 호주의 그 모습 ㅜㅜ
골드코스트 해변
셋째 날. 탐보린마운틴 들려서 와인시음회도 하고 골코가서 아쿠아덕도 타고 해변가서 산책 끝.
다시 뉴사우스웨일즈주로 이동하여 열대과일농장 투어. 사실 기대없던 곳이였는데 정말 최고
(트랙터타고 농장투어는 물론, 과일과 골코가 원산지인 마카마디아 시식,자그만 동물원과 보트타고 강도구경하고 미니기차타고)
넷째 날. 농장투어도 하고 양모공장도 구경했구, 헬기도 탔고 최고!
자유투어 있는 날. 열기구 체험 너무 황홀하고 멋진 기억들
열기구 마치고 트램타고 시내구경하러 갔음
골코해변 길이가 총 43km. 서퍼들이 많고 너무 여유로운 그들의 삶.
골코 크라운프라자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있고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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