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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4박 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11월 30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12월 1일 새벽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갔어요~
너무 기대되는 신혼여행이라 피곤한것도 잠시 잊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항에 도착해
모든 수속을 끝내고 9시 대한항공비행기를타고 방콕을 경유해 코사무이로 갔습니다.
코사무이는 방콕을 가서 한번 더 들어가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린다고햇지만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평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도착하니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이 시기가 코사무이에서 그렇게 더운날씨가 아니라서 신혼여행가기에 좋은날씨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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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맨처음으로 콜라겐페이션~ 이랑 전신 마사지 받았구요~~
완전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첫번째 숙소 칸다부리 리조트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어요
음식 안맞을까바 너무 걱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괜찮더라구요~~
다만 향신료 많이 들어간 음식은 정말 못먹겠어서 먹지않았어요 ㅎㅎ
리조트는 기대를 별로 하지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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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차웽번화가 투어를햇어요~~
ark bar에서 맥주도 먹고요~ 모자도 사고 시장 여기저기 둘러보고 과일쥬스도 먹고 또
새로운곳에 와서 돌아다니니 너무 즐거웠어요~ ㅎ
이튿날은 일정에 맞춰 배를 타고 코낭유안섬으로 들어갔어요~~
배타는것도 재밌고~~ 무료음료수먹으며~~ 코낭유안섬으로 Go~~~Go~~
제가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해서 스노쿨링이 많이 무서울줄 알았는데
구명조끼도 입고 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
그리고 낭유낭에 코코넛쥬스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두개나 먹었어요ㅎㅎ
그 맛을 잊지못해 후에 w호텔에서도 코코넛쥬스를 시켜 먹었다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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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드뎌 w호텔로 가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또 요트 타는 날이라서 더 기대하면서 아침을 맞았어요~
그런데...두둥..... 아침부터 비가 왔지 모에요 ㅠ 이럴수가...
저는 한국처럼 비가 오면 한동안 계속오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우비를 입고 요트를 타고 들어가니 비가 안오더라구요 ㅎㅎㅎ신기하게 ㅋㅋ
그래서 우비벗고 열심히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다섯커플이 같이 타게 되서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요트식도 먹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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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두두둥!!!!! W풀빌라로 갔어요~
들어가니 정말 경치가 정말 이쁘고 아름답더라구요~~
리조트도 좋았는데 w에 들어가니 정말.. 풀빌라는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예뻐서 계속 사진찍게 되요 ㅎㅎ
숙소가 오션뷰 이스케이프라서 경치가 한눈에 다 보이고 너무 좋았어요~
짐을 풀고 바로 개인풀장으로 들어가서 놀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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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고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입에 안맞는거 하나도 없고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조식도 놓치지않기 위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꼭 먹었어요!! 조식!!
이글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 그립네요 ~~w의 조식이 ㅎㅎ
넷째날은 자유시간이라서 저희는 하루종일 풀장에서 수영만 한거 같아요!!!
아!! 꼭 삼각대랑 카메라 챙겨가세요~ 개인풀장에서 사진찍고 그럼 좋아요~~^^
아 그리고!! w는 숙소 근처에 sweet spot라고있는데 다 공짜에요 ㅋ
오렌지쥬스 탄산음료 이온음료 물 아이스크림(하겐다즈) 이 들어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숙소에 가져와서 먹곤햇어요 ㅎㅎㅎ
특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난 쵸코~~ 신랑은 바닐라~~ ㅎ
마지막날은 발 마사지로 마무리~~~
그리고 쇼핑센터 들렀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진짜 4박 6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너무 아쉬웠고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 즐겁고 행복햇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허니스토리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게 좋은추억 잘 만들고 온거 같아요.
저희 살뜰하게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가이드님과 좋은여행 될 수있게 도와주신 허니스토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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