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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후기★푸켓으로 떠난 신혼여행 후기
노보텔 빈티지파크 2박 + 르네상스 비치프론트풀빌라 2박 신행기~
시작합니다~~~ 와아아...
타이항공을 타고 슝~ 오전 8시 20분비행기여서 미리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해 둔
선물들 인도장에서 받았어요
외국항공기여서 트램을 타고 이동하여 출국게이트 옆 인도장에서 인수받고 비행기 탑승~!
타이항공의 상징 보라색의 담요, 베개, 보라색의자~ 보라보라 ^^
기내식으로는 오믈렛이 나왔어요~
약 6시간정도의 비행 끝에 푸켓 공항에 도착~!
현지 도착하니 오후 1시가 좀 넘었어요. 현지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노보텔빈티지파크로 이동
한국인가이드 천반장님을 로비에서 만나 앞으로의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받고
첫날 오후는 자유일정을 가졌어요
노보텔빈티지리조트의 선택-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깔끔했고 태국의 전통양식의
건축물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지리적인 위치가 좋았어요. 정실론 빠통시내까지 15분 정도 소요되었구요
호텔 바로 앞에 환전소가 즐비하게 있어서 환전하기도 편했고, 정실론 시내 중심지보다 이곳 환전소가 환전율이 좋았어요
저녁엔 한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넘버식스에서 식사를 했어요. 넘버식스의 위치도 찾기 쉬웠고, 고급스파샵을 찾아가기도 좋았어요.
이튿날은 코끼리타기와 팡아만 섬을 갔어요~ 노젓는 현지인이 수그리~ 한다고 하는데, 내가 탄 아저씬 새로 일 시작하지 얼마 안된 분이라 한국말을 못했어요. 영어가 능숙한 신랑과 금새 친해져서 현지에 대한 내용과 궁금한 것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팡아만의 경치는 참 멋졌어요.
셋째날은 피피섬을 가는데 스피드보트를 타고 갔어요~ 여러명이 타는 유람선보다 허니문 4커플이 함께 탬버린 놀이기구타듯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선글라스를 미리 챙겨가지 않은 제 신랑은 세찬 바닷바람을 왕복 2시간이 넘게 받아서인지 그 다음날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선글라스를 껴지 않으면 2시간 가량 눈을 똑바로 응시할 수 없을 정도니 허니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꼭 이날 준비해 가세요. 그리고 여러명이 타는 유람선은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 미리 선착장에 가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많으니 꼭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간 날은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4일 내내 구름이 끼고 비도 한 두차례 내리는 바람에 사진이 좀 덜 이쁘게 나왔어요.
비가 내렸다가 금방 그쳐서 이동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두 날씨도 즐거운 여행이 되는 데 한 몫하는 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기상상태가 좋을지는 하늘의 뜻! 우린 피피섬에 있을 때 비가 오는 바람에
스노클링 할 때 비 맞으면서도 했어요. 비맞으면서 하는 스노클링도 할 만 했어요. 다만 바다 아래가 투명하지 않아서
참 많이 아쉬웠어요.
짜잔~
우리가 묵은 오션프론트 풀빌라 객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 오른쪽으로 쭉 100미터 가량 걸어가면 사라풀빌라도 있답니다.
저녁에 혼자 산책나갔는 데 글쎄 사라풀빌라가? ㅋㅋ
아래의 사진은 우리의 숙소에 놓여져있던 장미꽃이예요. 와인과 꽃을 준비해두었더라구요
신랑이는 이날 감기에 시달려서 누워서 딩굴딩굴 했어요
우리의 룸 바로 앞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요.
우린 그냥 있을 수만은 없어서 옆 리조트 jw메리어트로 마실을 다녀왔답니다.
휴양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적의 리조트 르네상스 강력 추천드려요.
르네상스의 자랑 샌드박스의 모습이예요.
식당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서 샌드박스인거 같아요.
아침 조식의 과일들이예요 깨같이 박힌 저 과일 용과~ 드셔보세요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 팟타이! 정말 맛있어요!
아래 사진은 르네상스로비에서 바라본 전경이예요~
거북이 등껍질모양으로 모던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이 곳, 강력추천드립니다.
르네상스 앞 바다에서 구명조끼 2개 비치되어 있으니 빌려서 바다수영도 즐겨보세요.
서핑기구도 빌려준답니다. 훗날 신랑과 이곳에 또 오자고 다짐했어요.
꼼꼼하게 비교하기 좋아하는 제가 다른 허니문전문여행사 다 견적받아봤는데,
허니스토리가 저렴하면서도 알찬 구성이 맘에 들어서 다녀왔어요. 강력하게 추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전 동남아 여행지 거의 다녀봤지만 푸켓 정말 좋았어요.
허니스토리 감사합니다. 와~ 또 가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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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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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 | [2019-04-11]★우수후기★푸켓으로 떠난 신혼여행 후기 | 이은정 | 51279 |
| 1396 | [2019-04-19]4박6일 신들의섬 발리로 | 김서운 | 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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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고객님의 좋은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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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3462 |
| 1394 | [2019-04-18]우리의 허니문여행! 푸켓 4박6일 | 김미선 | 3519 |
| 1393 |
[2019-04-18]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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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2970 |
| 1392 | [2019-04-17]코사무이 방콕을 경유한 노라부리 풀빌라 5박7일 | 김영유 | 2121 |
| 1391 |
[2019-04-18]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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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645 |
| 1390 | [2019-04-16]행복했던 하와이 허니문 | 이인규 | 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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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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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564 |
| 1388 | [2019-04-15]최고의 휴양지 발리에서의 신혼여행기 | 이소라 |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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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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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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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719 |
| 1384 | [2019-04-11]★우수후기★푸켓으로 떠난 신혼여행 후기 | 이은정 | 5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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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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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698 |
| 1382 | [2019-04-08]평생잊지못할 코사무에서 5박7일 신혼여행 | 유은하 | 2203 |
| 1381 |
[2019-04-16]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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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665 |
| 1380 | [2019-04-04]발리신혼여행후기 4박6일 | 이은주 | 2188 |
| 1379 |
[2019-04-15]답변: 발리신혼여행후기 4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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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654 |
| 1378 | [2019-04-03]6박8일간의 행복한 신혼여행 후기 | 홍예은 | 2300 |
| 1377 |
[2019-04-11]답변: 6박8일간의 행복한 신혼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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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토리 |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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